종이신문의 미래 - 인터넷이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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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하나 더 있다. 미래의 콘텐츠 제공자들이 자유 사회가 요구하는 팩트를 파헤칠 취재 기자를 지원할 충분한 캐쉬 플로우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

현재까지는 누구도 이 질문에 정확한 답을 갖고 있지 않다. 우리가 아는 것은 ‘사회적 필요성이 있다면 누군가가 그것을 채우는 방법을 발견할 것’이란 사실이다.

뉴 미디어, 구(舊) 미디어 모두 지칠 줄 모르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우리는 고려할 만한 세 가지 예측을 해볼 수 있다.

첫째, 온라인 매체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신문사 광고 수입, 발행 부수, 직원은 계속해서 줄어들 것이다. 발행인, 편집인, 기자들은 저널리즘을 ‘비즈니스’로 부르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이들은 온라인 세상을 수용하고 적자 흐름을 끝내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이렇게 빅3 신문사는 살아남겠지만, 발행 지면은 더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더 많은 콘텐츠들이 온라인으로 확산될 것이다.

둘째, 인터넷이 실제로 몇몇 신문을 구해낼 것이다. 약 10년이 지나면, 살아남은 신문사들은 웹사이트 광고 수익의 확대로 고비를 넘기기 시작할 것이다. 얼마나 많은 신문사들이 그렇게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셋째, 신문과 기존 TV 방송국은 대중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제공함으로써 파산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인쇄 저널리즘과 TV 방송국의 고리타분한 양자택일 방식은 더 이상 소비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보다, 소비자들은 동시에 뉴스와 오락거리를 자신들이 선택한 형식으로 접할 수 있게 해줄 것을 요구할 것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제공하길 거부하는 기업에게 당연히 미래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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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중 우연히 마주친 글입니다. '뉴스'의 앞날이 뉴스가 된 상황 설명은 새로울 게 없지만 나름대로 전망을 했더군요. 어떤 미래가 신문을 기다리고 있는지...

두번째 대목에 눈이 갑니다. 인터넷이 몇몇 신문을 살릴 거랍니다. 아직 손에 잡히지 않고 있는 온라인 뉴스 수익모델이 적어도 10년 안에 나타날 거라니까 한번 기다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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